“트레바리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일하고 있어요.” ㅣ프론트엔드 개발 부트캠프 12기 수료생 정인용님

수료생 후기

“트레바리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일하고 있어요.” ㅣ프론트엔드 개발 부트캠프 12기 수료생 정인용님

2022년 01월 20일

“원래도 개발자로 일했지만
계속 이렇게 일하면 안 되겠다 싶었어요.”

코드스테이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부트캠프 12기 수료생 정인용님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보는 이직. 다니던 회사를 떠나기로 결심 한데는 회사의 불안전한 비전, 낮은 연봉이나 워라밸 등 다양한 이유가 있을 텐데요. 오늘 소개할 인용님은 바쁜 일정에 쫓기며 주먹구구식으로 업무를 하다가 ‘이렇게 계속 일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퇴사를 결심하셨다고 해요.

커리어 발전을 위해 코드스테이츠 코딩 부트캠프의 문을 두드려, 마침내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커리어를 전환한 인용님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현직 개발자가
코드스테이츠를 찾은 이유는? 💡

안녕하세요, 인용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독서모임 기반의 커뮤니티 서비스 트레바리에서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정인용이라고 합니다.

코드스테이츠를 수강하기 전에는 어떤 일을 하셨나요?

원래도 개발자로 일했어요. 전에는 SI 업체에서 일했는데 안타깝게도 낡은 패러다임이 자리 잡은 곳이라 생산성이 낮았어요. 일정 맞추기 급박한 상황에서 코드를 짜다 보니까 에러도 많이 나고 코드 리뷰는 생각도 못 했죠. 서비스 퀄리티도 낮았고요.

‘계속 이렇게 일하면 안 되겠다’ 싶었어요. 그런데 혼자 공부하려니까 되게 막막한 거예요. 그렇게 괜찮은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곳을 찾아보다가 코드스테이츠를 알게 됐습니다.

다양한 선택지가 있으셨을 텐데, 코드스테이츠를 선택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무엇보다 커리큘럼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기초 지식 학습부터 실습 과정까지 포함된 커리큘럼을 보고 ‘코드스테이츠를 수강하면 개발 분야에서 다시 새롭게 시작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몰입해서 시간을 쓸 수 있다는 점도 좋았어요.

페어 프로그래밍, 팀 프로젝트를 통해
차곡차곡 쌓은 협업 경험 👬

코드스테이츠 코딩 부트캠프에서 주로 어떤 것들을 배우셨나요?

협업하는 방법과 노하우에 대해 배웠어요. 페어 프로그래밍부터 시작해서 동료들과 어떻게 프로젝트 회의를 하고, 코드 리뷰를 하는지까지 많이 배웠죠.

코드스테이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부트캠프 수료생 정인용님

코드스테이츠의 자기 주도적 학습 방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현장에서 실무를 할 때 문제가 생기면, 결국 제가 해결해야 하잖아요. 옆에서 누가 절대 안 가르쳐 주거든요. 코드스테이츠에서 그런 학습 방법을 배워서 좋았다고 저는 생각해요.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취업할 때, 코드스테이츠에서 학습한 경험이 도움이 되셨나요?

제일 도움이 된 건 서비스 개발 프로젝트인데요. 포트폴리오가 남을 뿐만 아니라, 면접을 볼 때 서비스 기획부터 개발까지 해본 경험이 있다고 어필할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됐어요.

커리어 전환 후, 현재 직무의 만족도는 어떠신가요?

일에 대한 만족도가 굉장히 높아요. 이전 회사에서는 ‘이런 걸 내가 할 수 있을까?’ 했었던 기능을 지금 실제로 구현하고 있어서 희열을 많이 느껴요.

완성된 웹 앱 개발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는 팀 프로젝트

개발자 커리어에 전환점이 된
코드스테이츠 프론트엔드 부트캠프 💫

코드스테이츠 코딩 부트캠프의 장점을 알려주세요!

웹 개발 분야에 있어서 해볼 수 있는 건 다 해볼 수 있어요. 서비스 배포까지요. 또 개발에 대한 열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이 모여 있어서 좋았습니다.

코드스테이츠에서 함께 공부한 분들과 계속 친하게 지내시나요?

서로 근황 주고받으면서 친하게 지내고 있어요. 주말에는 가끔 한 번씩 모여서 밥도 먹고요. 개발자로서 어떤 준비를 더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해요. 좋은 개발자가 되려면 계속 준비를 해야 하잖아요.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 할지 고민을 많이 나누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개발 부트캠프 수강을 망설이는 분들께 한마디를 해주신다면?

비용이나 기간 때문에 망설이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저 또한 처음엔 그 부분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코드스테이츠 듣길 잘했다고 생각해요. 아침부터 밤까지 개발에만 몰두할 수 있는 경험을 쌓았던 게, 개발자 커리어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어요.


코드스테이츠를 수강하면 개발 분야에서 다시 새롭게 시작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전 회사에서는 ‘이런 걸 내가 할 수 있을까?’ 했던 기능을 지금 실제로 구현하고 있어서 희열을 많이 느껴요.

코드스테이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부트캠프 12기 수료생 정인용님

🧑‍💻 개발자 커리어의 시작,
코드스테이츠 부트캠프가 더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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