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교육 웨비나 | 우리 회사 성장을 위한 DT 교육 설계법

최근 ChatGPT를 포함한 AI의 발전이 빠른 속도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기획부터 마케팅, 개발까지 다양한 직무에서 업무에 chatGPT를 활용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코드스테이츠에서는 지난 4월 5일 기업 교육 담당자를 대상으로 <우리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나갈 DT 인재 교육 설계법> 웨비나를 진행습니다. AI가 DT 역량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현시점에서 DT 핵심 역량을 키우기 위해 어떻게 DT 교육을 설계해야 하는지 궁금하셨다면 이번 글이 도움이 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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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O 출신이 말하는
chatGPT 시대의 DT 인재 육성 방안 🤖

코드스테이츠 R&D 그룹 PBL(Project Based Learning) 개발 총괄 담당인 호준님이 첫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호준님이 발표한 내용은 chatGPT 시대의 DT 인재 육성 방안에 대해서였는데요. 그 내용 중 일부를 살펴볼게요.

엔지니어 영역을 시작으로
확장되고 있는 DT 역량의 범위

모두 아시는 것처럼 현재 DT 전환 속도는 더욱더 빨라지고 있습니다. DT 역량이 엔지니어 영역을 넘어 마케팅, 데이터 분석 등 기업 내 모든 업무 범위로 확장 중인데요. 사람의 힘으로만 가능하던 영역이 점점 AI로 대체되고, 정확도와 정교함을 올리는 현실이 다소 무섭기까지 합니다.

chatGPT 시대 인재 키워드는?
생존 인재와 융복합적 스킬

여기서 중요한 건, 기본적인 기술의 발전은 모두 사람을 위해서라는 점입니다. 아날로그 감성을 가지고 디지털로 전환된 X세대부터 태어날 때부터 스마트폰이 손에 있었던 Z세대까지. 세대는 다르지만 DT의 개념 속에서 변화에 적응해 가는 건 같습니다. 이제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생존”이라는 키워드를 생각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많은 기업이 chatGPT를 어떻게 활용할지 각자의 도메인에서 정의하기 시작했습니다. chatGPT는 다양한 질문에 대답이 가능하지만 틀린 답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직은 정답에 가까운 답을 내어주는 대화형 AI에 불과하죠.

이에 따라, 지금은 인간의 능력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기입니다. 특히 다양한 스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그 스킬을 연결하고 창조적으로 사용하는 융복합적 스킬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위와 같이 여러 스킬을 연결하여 사용하는 스킬을 가진 인재를 융복합적 인재라고 부릅니다. 기업은 이러한 인재를 로컬이 아닌 글로벌에서 찾기도 합니다. 회사의 모든 업무도 DT로 인해서 지역, 국경을 초월한 지 오래되었습니다. 시공간의 압축으로 연결되는 DT의 힘을 보여주는 현상입니다.

앞으로 우리 기업을 이끌어 갈
인재의 모습은?

많은 기업은 인재 전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IT 대기업들은 필요 시 회사 위치도 쉽게 옮길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에서 클릭 몇 번 만으로 대륙을 넘어 회사를 만들고 채용하고 일을 할 수 있습니다. MZ 세대들은 이런 업무환경이 가능한 회사에 가기 위해 퇴사하는 경우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워케이션’ 이라는 단어도 생겨났고요.

융복합적인 사고력을 가진 DT형 인재의 수요는 코로나 이후 더욱 높아졌습니다. 전에는 강제로 같은 시공간 안에서 일을 했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DT가 빠르게 가속화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현실에서 앞으로 우리 기업을 이끌어 갈 인재의 모습은, 디지털 역량 개발부터 혁신적 마인드 셋, 협업 능력까지 디지털 리터러시를 갖춘 융복합적 인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신입사원 온보딩 사례부터
채용 연계형 교육 사례까지 👨‍🏫

첫 발표가 끝나고 코드스테이츠 B2B 교육 기획 PM을 담당하는 은정님의 <국내 대기업 플랫폼 K사 신입사원 온보딩 교육사례> 발표와 B2B 사업개발 매니저 기돈님의 <국내 대기업 게임회사 W사 채용 연계형 교육 사례> 발표도 이어졌어요.

코드스테이츠는 많은 기업에 맞춤형 기업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누적 수강생은 8천 명으로 아래와 같은 기업의 DT 교육을 담당했는데요. 해당 기업 교육 커리큘럼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했는지에 대한 소개와 노하우, 사전 Q&A 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기업 인재상, 실무 스킬
모두 부합하는 인재를 찾는 대장정

채용 연계형 교육에 대해서는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코드스테이츠가 게임회사 W와 협력하여 진행한 채용 연계형 교육은 실무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한 뒤 정식 채용할 수 있게 도움을 드린 사례입니다.

블록체인 개발자 채용 수요는 증가하고 있지만 회사의 핏과 맞는 개발자를 찾기 어려웠던 W사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코드스테이츠의 고도화된 선발 프로세스와 현업에서 진행하는 실무 기반 프로젝트 실습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찾을 수 있게 도운 케이스입니다.

국내 대기업 플랫폼 K사의 기술 온보딩 교육 사례는 해당 포스팅에서도 자세히 살펴보실 수 있어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DT 역량 진단 평가 🔍

많은 기업 교육 담당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DT 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방법에 대한 발표도 이어졌습니다. 코드스테이츠 B2B 사업개발 Head 준우님께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에 실패하는 이유를 분석하고,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말씀해 주셨는데요. 아래는 준우님이 발표해 주신 내용 중 일부를 요약했습니다.

디지털 시대의 화두, DT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란?

DT란 무엇일까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이란 기존 비즈니스 모델, 프로세스를 디지털 기술로 대체 및 개선하기 위한 노력입니다. 업무의 디지털화라는 것은 이 업무를 수행하는 담당자들이 변화한 역량을 습득해야 한다는 것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결국 교육이죠.

앞서 소개해 드린 채용 연계형 교육을 통해 DT 인재를 채용하는 방법도 있고, 신입사원 온보딩 교육 등, 업무의 시작점에 서 있는 분들을 빠르게 교육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기존의 임직원분들을 재교육하는 것이 상황상 가장 보편적인 접근일 수 있습니다. 아마 많은 기업에서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실 듯한데요.

성공적인 DT 교육을 위한 필수 단계,
DT 역량 진단 평가

코드스테이츠는 DT 역량 진단을 실시하여 기업의 현재 DT 역량 수준을 객관적으로 파악합니다. 이에 따라 획일화된 커리큘럼을 벗어난 조직원 수준 맞춤형 교육 커리큘럼을 설계할 수 있어 맞춤형 DT 교육을 제공할 수 있죠. 조직과 개인의 진단 결과를 활용해 적정한 난이도의 커리큘럼을 제공하기 때문에 직원들의 교육 참여 또한 증진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역량 진단 평가 결과로
체계적인 DT 교육 설계

코드스테이츠는 온라인 진단 시스템을 기반으로 효율적인 진단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DT 인식, CDS 기초 역량, CDS 수행 역량 3가지 요인을 중점으로 직원들의 진단 검사를 진행합니다. 진단 검사 시행 후에는 약 2주 후 진단 결과가 리포트로 상세하게 제공되는데요. 기업은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조직의 객관적인 역량을 파악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체계적인 DT 교육 설계가 가능합니다.

성공적인 DT 교육을 원한다면?

코드스테이츠가 진행한 <DT 인재 교육 설계법> 웨비나 맛보기, 어떠셨나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웨비나 전체 내용을 담기보다는 핵심 위주로 보여드렸어요.

약 1시간 30분이 넘는 긴 시간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기업 교육 담당자분들이 참여해 주셨는데요. 특히 후반부에 안내되었던 DT 역량 진단에 대해서는 소요되는 시간은 어느 정도인지, 당장은 DT 교육 계획이 없는데 DT 역량 진단만 실행하는 것도 가능한지 등과 같은 사전 질문을 통해 코드스테이츠 DT 역량 진단평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코드스테이츠 기업 교육에 대해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아래 버튼을 통해 더 자세히 확인해 보세요!

_{편집 조주연 Content Mana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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