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변화시키는 기술, 블록체인으로 임팩트를 내다 l 코드스테이츠 블록체인 부트캠프 5기 이혜인님

코드아일랜드

세상을 변화시키는 기술, 블록체인으로 임팩트를 내다 l 코드스테이츠 블록체인 부트캠프 5기 이혜인님

2022년 11월 14일

코드스테이츠 IT커리어 커뮤니티 코드아일랜드에는 커리어를 전환한 다양한 IT 직군 종사자가 있습니다. '주민 이야기'에서는 코드아일랜드에서 활동하는 코드스테이츠 부트캠프 졸업생을 만나 각양각색 커리어 전환 ・ 성장 서사를 들어볼게요.

IT 업계에서 커리어 성장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커뮤니티, 코드아일랜드에서는 매달 코드스테이츠 부트캠프 수료생과 함께 대화를 나누는데요. 디스코드에 있는 스테이지 기능을 활용해 ‘코아 주민이 좋다’ 라디오를 진행 중이에요. 오늘은 자금(Finance) 문제를 다시 일으켜 세우려는(Regenerate) ReFi Seoul 프로젝트 멤버이면서, 블록체인 시장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코드스테이츠 블록체인 부트캠프 수료생 이혜인님을 만났습니다.

  • 👱🏻‍♀️ 수키(문숙희) : 코드스테이츠 커뮤니티 팀의 Head이자 코드아일랜드 빌더 수키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결과 성장에 관심이 많습니다.
  • 🌐 PW(이혜인) : 코드스테이츠 블록체인 부트캠프(이하 BEB) 3기 졸업 후, 블록체인 기술과 철학을 이용해 새로운 사회를 만드는 데 관심이 있습니다. 사이드 프로젝트로 웹 3.0 빌더를 위한 커뮤니티 온블럭과 블록체인 임팩트 분야를 키우는 Refi Seoul을 운영하고 있어요.

⛓ 블록체인으로
빈곤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PW

👱🏻‍♀️ 수키
웹 3.0, 블록체인, NFT와 같은 단어를 라디오를 진행하며 많이 듣게 되는데요. 프로덕트 매니지먼트 부트캠프 수료생 tak은 직장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공교육에 적용하는 방법을 고민했고, 그로스 마케팅 부트캠프 수료생 river도 NFT를 발행하는 팀에서 마케터로 일했죠. 멀게만 느껴지는 단어들이 아주 가까이에서 크고 작은 변화를 만들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자 블록체인 부트캠프 3기를 졸업하고, 웹 3.0에서 활동 반경을 넓혀가고 있는 PW를 초대했어요.

🌐 PW
안녕하세요, 저는 임팩트 분야와 NGO, 블록체인 기술과 철학을 이용해 새로운 사회를 만드는 데 관심이 많아요. 사이드 프로젝트로 웹 3.0 빌더를 위한 커뮤니티 온블럭을 만들고 있고요. 메인 프로젝트로 발전시키기 위해 개발자를 모집하고 있어요. 블록체인 임팩트 분야를 키우는 ReFi Seoul(리파이 서울)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PW / image by PW

👱🏻‍♀️ 수키
임팩트 분야와 NGO에는 어떻게 관심 갖게 됐나요?

🌐 PW
가족 중에 선교나 NGO에 다니는 분이 많아요. 저도 빈곤 문제를 해결하는 데 관심이 많아서 NGO에 들어가고 싶었어요. 그런데 준비해야 할 스펙이 많았고, 관련 일을 하는 가족도 대부분 아이비리그 출신이더라고요. 차라리 외교관을 하는 게 빠르겠다 싶어서 준비했는데, 계속 떨어지는 거예요. 우연한 기회로 국제 협력단 코이카에서 사업을 개발해 해외에 착수시키는 업무를 맡았어요. 일을 하다 보니 굳이 특정 기관에 속하지 않아도 프로젝트 하면서 임팩트를 낼 수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개발을 배워 직접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코드스테이츠 부트캠프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 수키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는 임팩트 분야는 교육, 성평등, 기후 위기 등 다양한 영역으로 나뉘는데요. PW가 특별히 관심 있어하는 분야는 무엇인가요?

🌐 PW
빈곤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니즈가 컸어요. 아직도 아프리카 대륙에 빈곤 문제가 있다는 게 이해가 안 갔거든요. ReFi 분야에는 환경과 관련된 분야도 많은데, 특히 빈곤 문제를 해결하고 싶더라고요.

👱🏻‍♀️ 수키
빈곤 문제에 관심을 가지던 중에 기술로 변화를 만드는 모습을 보면서 블록체인 부트캠프를 수강했다고 들었어요. 기존 기술이 아닌 블록체인을 선택한 이유가 궁금해요.

🌐 PW
외교관을 준비하면서 경제학 공부를 하다 보니, 블록체인에 관심이 갔어요. 또, 개발을 배워야겠다고 생각하고 찾아본 분야가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인데, 인공지능 전문가는 이미 많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반대로 블록체인 전문가는 많이 없어서 저만의 강점을 가질 수 있겠다고 생각했고요. 역사적으로 보니까 화폐의 흐름상 다음 개혁은 블록체인일 수 있겠다 느꼈어요.

블록체인으로 화폐의 흐름을 일부 가져올 수 있다면, 자연스럽게 빈곤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블록체인은 탈중앙화와 토큰 이코노미가 있기 때문에 새로운 사회 구조를 만드는 게 가능하거든요. 아프리카의 가장 고질적인 문제는 지정학적 문제와 정치인의 부패라고 생각해요. 그런 문제를 블록체인이 해결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고요

👱🏻‍♀️ 수키
아이러니하게도 블록체인에서 활용되는 코인은 투자 자산으로 인식되면서 본연의 가치가 묻히는 것이 현실이잖아요. PW처럼 블록체인의 쓰임을 고민하는 사람도 있지만, 현재의 사회 현상을 보면 마음이 이상할 것 같아요.

🌐 PW
블록체인을 기술적으로 보면 네트워크 분산 시스템이잖아요. 그런데 블록체인이 채택된 이유는 토큰 이코노미와 같은 경제적인 기회가 있기 때문이거든요. ‘블록체인을 투자 자산으로 활용하지 않았다면 이렇게 주목받을 수 있었을까?’하는 생각도 들어요. 한편으로 사람들이 블록체인에 관심을 덜 가졌으면 해요. 개도국 관련 프로젝트를 하고 싶은데, 그전에 대중화가 진행되면 먹을 수 있는 파이가 작아진다고 생각해서요. 그래서 좋은 프로젝트를 빠르게 만들어 임팩트를 남기고 싶어요.

🌐 웹 3.0을 실현하고 있는
ReFi Seoul과 온블럭

👱🏻‍♀️ 수키
다양한 일을 하지만, 그중 가장 키우고 싶은 건 무엇인가요? ReFi Seoul(이하 리파이 서울)인가요?

🌐 PW
리파이 서울에 관해 설명하면, 리파이는 ‘Regeneration Finance’의 줄임말이에요. 웹 2.0의 경제 시스템이 스캠(Scam : 신용 사기)이라고 이야기하는 프로젝트죠. 왜 스캠이라고 이야기하냐면, 첫 번째는 환경 문제를 경제 시스템 안에 넣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전통적으로 환경이 어떻게 되든 경제가 (+)면 (+)로만 생각한다는 이유가 있고요. 두 번째는 생물 다양성 때문이에요. 지구에 다양한 생물과 자원이 사라지는 것을 (-)로 치지 않아요. 마지막으로 달러 문제나 다양한 이슈 때문에 선진국으로 돈이 쏠린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블록체인은 토큰 이코노미를 만들 수 있으니 이 문제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해요. ReFi 프로젝트를 하는 사람들은 블록체인으로 세상을 재건하겠다는 멤버들이거든요. 저도 이런 프로젝트를 하고 싶어서 블록체인 분야로 왔고 리파이라는 단어를 듣자마자 너무 행복했어요. 리파이는 사람들이 몰라서 안 하는 거로 생각해요. 이 프로젝트를 널리 알리고 싶어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리서치 자료를 만들고 있어요. 리파이가 어느 정도 알려지면 관련된 프로젝트를 만들려고요. 현재 블록체인 시장이 얼어붙기도 했고, 리파이에 관심 있는 사람은 소수예요. 먼저 이들과 함께 공부하는 커뮤니티로 운영하면서 기회를 잡으려고요.

Refi 운영 모습 / image by PW

👱🏻‍♀️ 수키
리파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기뻤다고 했는데, 반가운 언어를 찾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오랫동안 찾고 있던 것을 구체화하고, 더 몰입해서 키울 수 있으니까요. 임팩트 투자에 대한 이야기도 요즘에 자주 나오잖아요. 자연스럽게 올 기회를 잡기 위해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 PW
맞아요. 환경 문제는 생존과 직결된다고 생각해요. 저희 세대는 그렇게 느끼지 않지만, 저희보다 10살 어린 친구들은 환경 문제가 생존과 직결될 수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국가 차원에서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기도 하고, 더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지면 돈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현재는 리파이보다 온블럭에서 하는 채용 플랫폼 제작 일에 집중하고 있어요.

온블럭 밋업 / image by PW

👱🏻‍♀️ 수키
온블럭에서는 어떤 채용 플랫폼을 만드나요?

🌐 PW
블록체인 시장에서 일하는 사람을 위해 온블록을 만들었어요. NFT 프로젝트가 많던 시기에, 각종 프로젝트에 온보딩되는 모더레이터나 CM, PM 과정이 전문적이지 않은 경우가 있었거든요. 사기는 아닐까 의심하며 일을 시작하는 사람이 많아서, ‘전문성이나 핵심 가치가 있으면 생태계가 더 건전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만든 모임이 온블럭이에요.

👱🏻‍♀️ 수키
현재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 PW
소속과 직무 정보를 제공해 준 업계 사람들과 커뮤니티를 만들어 정기 강연을 진행하고 있어요. 이전에는 그라운드X나 GK서울, 아마존, 유니티에서 커뮤니티를 만든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했고, 다음에는 언오픈드 관계자를 초대할 예정이에요. 이런 식으로 세션을 진행하고, 이후에는 팀으로 모여 어떻게 하면 프로젝트 빌딩을 잘 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해요. 깊고 의미 있는 네트워킹을 만들려고 노력하고요. 강연을 열다 보니 좋은 사람 추천해달라는 요구가 많았어요. 그래서 팀 빌딩을 마치고 개발자를 채용하는 중이에요.

온블럭 밋업 / image by PW

👱🏻‍♀️ 수키
웹 3.0 영역에서는 인재풀을 모으는 작업이 중요하겠네요. 플랫폼 안에서 채용이 활발하게 이루어질까에 대한 고민도 있을 것 같고요.

🌐 PW
저희가 준비하는 채용 플랫폼은 웹 3.0 대상은 아니고, 사용자가 느끼기에 웹 2.0 같은 서비스예요. 채용 보상금이나 경력 정보를 웹 3.0으로 잘 나타낸 플랫폼이고요. 다만 저희가 가진 풀이 웹 3.0에 있기 때문에 웹 3.0에서 시작하는 거예요. 또, 블록체인 시장에 합류한 사람들의 온보딩을 도와주고 다음 달에는 인재를 키우는 커뮤니티와 협업해 웹 3.0 잡페어를 열 계획이에요.

👱🏻‍♀️ 수키
기업에서도 웹 3.0 인재들이 눈에 띄지 않기 때문에 온블럭 활동에 더 관심을 가진 것 같은데요. 지금 활동 중인 사람은 몇 명이나 있나요?

🌐 PW
대략 270명 정도 있는데, PM이나 마케터, 파운더들이 많아요. 멤버 수와 별개로 밋업을 여는데, 홍보 기간에 비해 참여율이 높거든요. 참여자들과 좋은 경험을 나누고 있어요.

👱🏻‍♀️ 수키
코드스테이츠에서도 ‘스테이츠 다오’를 통해 웹 3.0 플레이어를 만들고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사업을 하고 있어서 저도 관심 있는 분야예요. 다음에 PW가 여는 밋업에 꼭 참여하고 싶어요. PW는 ‘기술력’을 기르고 싶어 블록체인 부트캠프를 선택한 걸까요? 지금은 다른 역할을 하는 것 같아서요.

🌐 PW
원래 개발자가 되고 싶었는데, 하고 싶은 건 많고 시장에는 개선해야 할 것이 너무 많은 거예요. 그런데 제가 고치려면 한참 걸리니까, 먼저 기획에 도전했고, 그 일이 정말 재미있었어요. 외교관 준비하면서 기여하기까지 너무 힘들었거든요. 그래서 기획이나 사업 개발로 프로젝트를 했던 것 같아요.

👱🏻‍♀️ 수키
그런 판단은 어느 시점에 하게 됐나요?

🌐 PW
코드스테이츠 블록체인 부트캠프에 다닐 때 사조직인 ‘블록 스테이츠’를 만들었어요. 그 커뮤니티 안에서 우리가 만든 NFT(Non-fungible token : 대체 불가능한 토큰)나 DID(Decentralized Identifiers : 블록체인 기술로 구축한 전자신분증 시스템)를 개발자의 실험실처럼 해보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아무도 사용하지 않은 것을 포트폴리오에 넣는 것보다 커뮤니티에서 진행하면 흥미롭잖아요. 그래서 블록체인을 잘 아는 대표들을 초청해 채용이 자연스럽게 이뤄지도록 기획했어요. 그 과정에서 기획의 재미를 또 한 번 느꼈고요.

👱🏻‍♀️ 수키
그렇군요. 사실 코드아일랜드도 장기적으로 웹 3.0 기반의 환경을 조성해야 하지 않나 싶어요. 현재 자피어나 디스코드, 엑셀을 엮어 실험하고 있는데, 나중에는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DID 같은 기술을 활용하면 코드아일랜드 참여 이력들이 쌓이고 취업할 때 포트폴리오로 활용될 수 있다고 봐요. 요즘에는 단순히 커리어 경력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활동도 유의미하게 보는 시대라고 생각하거든요.

💜 코드스테이츠
블록체인 부트캠프를 추천하는 이유

👱🏻‍♀️ 수키
일을 하다 보면 내 의지와 다르게 벽에 부딪히는 순간이 있잖아요. 크립토 시장의 변화가 빠르기도 하고요. 그런데도 계속해서 시도하는 동력이 무엇인가요?

🌐 PW
저는 우연한 기회로 좋은 네트워크를 많이 만들었어요. 주변에 투자자가 많은데, 그것도 일종의 동력이 되는 것 같아요. 임팩트를 추구하는 것과 별개로 돈을 많이 벌고 싶거든요. 특히 하고 싶은 것이 명확하기 때문에 많이 벌고 싶더라고요. ‘언젠가 멋있는 것을 만들어서 생태계에도 기여하고 나도 잘될 방법이 있지 않을까’ 하면서 계속 시도하는 것 같아요.

👱🏻‍♀️ 수키
블록체인 영역이 궁금한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첫걸음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PW
저는 당당하게 말할 수 있어요. 코드스테이츠 블록체인 부트캠프입니다.

👱🏻‍♀️ 수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궁금해요.

코드스테이츠에 방문한 PW(with 허니비) / image by PW
코드스테이츠 교육 경험이 소중하다고 말하는 PW / image by PW

🌐 PW
저는 코드스테이츠 블록체인 부트캠프에서 정말 많이 배웠거든요. 부트캠프 교육 콘텐츠가 점점 더 좋아진다고 하는데, 제가 들었을 때도 정말 좋았어요. 물론 인터넷이나 책을 통해 따로 공부도 해야 하지만, 어떤 것을 공부해야 하는지 순서도 찾기 어려운 경우가 많거든요. 코드스테이츠에서 잘 배운 것 같아요.

👱🏻‍♀️ 수키
PW가 해준 말을 블록체인 부트캠프 담당 직원에게 꼭 전하겠습니다. 저랑 사전에 이야기 나눌 때 영감받은 책으로 ‘레디컬 마켓(Radical Markets)’이랑 ‘그린 필(Green pill)’을 소개해 주었는데요, 어떤 책인가요?

🌐 PW
레디컬 마켓은 블록체인 내용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이 읽어봐야 할 책이라고 생각해요. 책에 인용된 논문이나 이론들을 유심히 볼 필요가 있거든요. 아직 다 읽진 않아서 100% 이해하진 못했는데, 저는 블록체인이 가지고 있는 철학적인 면모가 재미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레디컬 마켓을 재미있게 읽었어요.

또, 그린 필은 ’크립토가 어떻게 세상을 재건할 수 있을까’에 대한 책이에요. 매트릭스 같은 영화에서 초록색 약을 먹은 뒤에는 과거로 돌아갈 수 없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그린 필(Green pill)이거든요. 특히 블록체인 부트캠프 수강생이 읽으면 재미있어 할 것 같아요. “이런 거 한 번 상상해 봐”와 같은 가벼운 질문을 던지는 책이 그린 필이라면, 레디컬 마켓은 “세상을 바꿀 수 있을 만한 프로젝트를 만들려면 뭐가 필요하지?” 고민될 때 읽어보면 좋습니다.

👱🏻‍♀️ 수키
마지막 질문으로, PW는 블록체인 영역에서 활동한 지 1년 반 정도가 되어가는데, 요즘 어떤 생각을 하나요?

🌐 PW
특정 회사에 들어가서 커리어를 시작하는 건 제가 원하는 목표가 아니에요. 투자받아서 프로젝트를 확실하게 진행하고 싶다는 니즈가 있는 것 같아요. 성과도 내고 싶고요. 또, 같은 블록체인 부트캠프 출신 졸업생과도 친해지고 싶고, 부트캠프 경험이 좋아서 여기 있는 사람들이랑 계속 좋은 인연을 쌓고 싶어요. 새로운 인연을 만나는 기회는 언제나 재미있더라고요. 언제든지 DM으로 말 걸어 주세요!

해결하고 싶었던 문제와 관련된 용어를 만나는 순간, 전문 영역에 딥다이브하게 됩니다. PW는 열심히 해결하고자 하는 바다를 헤엄치는 중인 것 같아요. 여러분은 어떤 바다를 헤엄치고 싶은가요? 코드아일랜드에서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김수진 Community Content Manager
편집 김성태 Community Content Mana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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