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스테이츠 프론트엔드·백엔드 개발 부트캠프 엔트리 코스 소개

코드스테이츠 스토리

코드스테이츠 프론트엔드·백엔드 개발 부트캠프 엔트리 코스 소개

2022년 08월 12일

프론트엔드? 백엔드?
고민 중이라면 엔트리 코스부터!

😭 : 프론트엔드 개발, 백엔드 개발 중 어떤 코스를 들어야 할지 고민이에요

개발자 커리어를 시작하기 전, 많은 분들이 프론트엔드 개발과 백엔드 개발 사이에서 고민합니다. 코드스테이츠에도 프론트엔드 개발 부트캠프와 백엔드 개발 부트캠프 과정이 있는데요. ‘두 과정 중 어떤 코스를 듣는 게 좋을까요?’는 많은 예비 수강생분들의 단골 질문입니다. 앞으로의 개발자 커리어를 밟아나가기 위한 중요한 결정이니 고민되는 게 어쩌면 당연한 일이에요. 프론트엔드 개발, 백엔드 개발이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을 아무리 읽어도 직접 경험해보기 전까진 잘 와닿지 않으니까요.

둘 중 어떤 직무가 나에게 잘 맞을지 고민된다면, 코드스테이츠 엔트리 코스를 추천합니다. 프론트엔드 개발과 백엔드 개발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어요.

코드스테이츠 엔트리 코스 소개 영상

코드스테이츠 개발 부트캠프 교육팀이 엔트리 코스를 만들 땐 딱 두 가지에 집중했어요!

  1. 웹 개발의 기초를 재미있게 공부하고 웹 개발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가지게 할 것
  2. 개발자 커리어를 원하시는 분들이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개발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본인에게 더 맞는 분야를 찾을 수 있도록 도울 것

그 결과, 지금의 귀염뽀짝하지만 기초는 탄탄한 엔트리 코스가 탄생했습니다. 코드스테이츠 코딩 부트캠프의 야심작, 엔트리 코스에 대해 소개할게요!


프론트엔드 & 백엔드 부트캠프 엔트리코스 소개

💻 + 🧑🏻‍🌾 + 💦 = 🍅
코드를 작성해서 토마토를 수확해보세요!

웹 개발 공부를 시작하는 분들이 개발이라는 분야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싶었어요. 끝까지 공부를 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재미와 자신감이 필수니까요.

엔트리 코스에는 “전직 개발자 김코딩씨의 귀농일기”라는 스토리가 있어요. 귀농한 전직 개발자 김코딩씨를 도와 농장 일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에요. 개발에 대한 기초 지식을 학습하고 직접 코드를 작성하는 실습을 하다 보면 내가 작성한 코드가 토마토를 키우고 수확하고 마침내 토마토 주스가 되는 과정까지 눈으로 볼 수 있어요. 작성한 코드의 결과물을 생생하게 볼 수 있어서 더 재밌게 공부하실 수 있을 거예요!

코드스테이츠 코딩 부트캠프

총 5단계에 따라 차근차근 기초부터

토마토 주스를 만드는 단계까지 가기위해선 총 5개의 Step을 거치게 됩니다. Step1, 2, 3은 웹 개발 기초, Step4은 프론트엔드 이해하기, Step5는 백엔드 이해하기 순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웹 개발 기초 단계에서는 HTML/CSS, JavaScript의 변수와 타입, 함수, 조건문, 반복문 그리고 배열과 객체를 학습하게 됩니다. 단계마다 학습 내용을 직접 코드로 작성하는 실습이 준비되어 있으니 차근차근 기초 개념을 익힐 수 있습니다.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개발에 대한 이해를 돕는 4~5단계에서는 특별한 실습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음료를 주문할 수 있는 키오스크를 만드는 실습과 레시피를 따라서 음료를 제작하는 실습을 해볼 수 있어요.

코드스테이츠 개발 부트캠프

프론트엔드·백엔드 개발자
어떤 일을 할까요?

여러분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프론트엔드 개발자와 백엔드 개발자가 하는 일에 대해 알아볼까요?

프론트엔드 개발자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여러분이 지금 보고 있는 웹사이트, 다시 말해 ‘웹’을 개발하는 웹 개발 영역 중 사용자가 눈으로 보는 영역을 구축하고 기능을 구현하는 개발자입니다. 눈으로 보는 영역이라 함은 버튼, 입력창, 페이지 내의 애니메이션, 즉 UI(User Interface)를 의미합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HTML, CSS, JavaScript라는 언어를 학습해야 합니다.

4단계에서는 앞서 배운 개념들을 복습하며 프론트엔드 개발 영역인 사용자의 눈에 보이는 UI를 직접 만들어봅니다. 과일 음료를 주문할 수 있는 키오스크를 만들고 메뉴판을 보기 좋게 구성하는 코드를 작성하는 실습이 준비되어 있어요.

백엔드 개발자

백엔드 개발자는 여러분이 지금 보고 있는 웹페이지의 영역 중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저장 및 관리하고, 전달하는 업무를 주로 담당하고 있습니다. 백엔드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는 프론트엔드 개발자와는 다르게 여러 프로그래밍 언어 중 하나를 학습하면 됩니다. 대표적으로 Java, Python, JavaScript(Node.js) 등이 있어요.

5단계에서는 이전 단계에서 배운 개념들을 활용해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는 코드를 작성해 봅니다. 주문한 음료의 레시피를 따라 필요한 재료 정보를 전달하여 음료를 만들어 내는 실습을 해볼 수 있어요. 전달한 레시피에 따라 바쁘게 일하는 고양이도 볼 수 있으니 기대하세요 🐱

코드스테이츠 엔트리 코스

이렇게 엔트리 코스에서는 농작물을 재배하고 음료를 만드는 등 재밌는 실습을 통해 프론트엔드 개발과 백엔드 개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어요.

🧑🏻‍🌾농장 일 하며 배우는 기초 코딩
코드스테이츠 엔트리 코스가 궁금하다면?

엔트리 코스 개발 공부 TIP

🚧 처음엔 서투를 수 있어요!

코딩을 처음 접하는 분들이라면 매 Step이 어렵고 이해가 안 되실 수도 있어요. 그럴 때일수록 더욱 끈기 있게 도전해보세요. 여러분이 고민하고, 도전하는 그 과정 자체가 너무나 의미 있는 일이니까요!

도저히 안 되겠다 싶으면 이런 방법을 시도해보세요!

1. 검색하기 (feat. 구글링)

일명 ‘구글링’이라고 하는 검색 능력 또한 개발자의 역량 중 하나입니다. 내가 고민하고, 어려움을 겪는 부분은 다른 개발자들도 똑같이 경험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충분히 검색을 통해 답을 찾을 수 있겠죠? 검색으로 답을 찾을 수 있는 문제라면, 혼자서 너무 고민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단, 정답만 찾고 넘어가기보다는 왜 정답인지 이해하고 넘어가는 자세는 필요하겠죠?

2. 옆 사람에게 물어보기 (feat. 페어 프로그래밍)

주변에 이미 해결한 사람이 있다면, 직접 물어보는 것도 좋아요. 물어보는 게 민폐라고 생각하지는 마세요! 답변을 해주는 사람도 알려주면서 더 공부가 되기도 하니까요. 여러분도 혹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만나게 된다면 공부한 내용을 알려주면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의 구조를 만들어주세요!

코드스테이츠 개발 부트캠프에서도 두 명이 함께 코딩하는 페어 프로그래밍을 통해 서로 도우면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방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어요.

3. 정답 보기

이건 정말 최후의 수단이에요. 하지만 머리가 깨지도록 고민하고 시도해봐도 정말 모르겠다면, 정답을 확인해보세요. 정답을 분석하면서 공부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니까요! 실제 개발자들도 다른 개발자가 작성한 코드를 보고 이해하면서 많이 배운답니다 😄

백엔드 개발 개념 이해하기

개발 초보를 위한 도전 과제😎

미리 힌트를 드리자면 마지막 실습은 제법 어려울 수 있어요. 이 문제는 같은 스텝에서 제공하는 바로 위 실습을 곰곰이 생각해보면 쉽게 해결할 수 있답니다! 하나의 주스를 만들기 위해 어떤 재료들이 들어가는지 작성해봤다면, 같은 방법으로 다른 메뉴는 어떻게 작성해야 할지 고민해보시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어요! 물론 이전 Step들에서도 힌트를 찾을 수 있는데요, 특히 배열에 주목해주세요.

5단계 실습의 주스를 만드는 과정은 백엔드 영역을 추상적으로 구성한 것인데요. 추상적이다 보니 백엔드에 대해 바로 이해하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직전 단계 실습인 ‘키오스크 만들기’와 ‘주스 만들기’가 어떤 관계일지 생각하면서 진행하시면 이해하는데에 더 도움이 될 거예요. 백엔드의 영역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바쁘게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겠죠. 고양이가 열심히 재료를 믹서기에 담아낸 것처럼요.

코드스테이츠 백엔드

예비 개발자의 첫 걸음 👣
프론트엔드·백엔드 엔트리 코스

엔트리 코스를 모두 마친다면 김코딩 씨가 자신이 키운 농작물을 바라보며 자기도 모르게 미소를 짓는 장면을 보실 겁니다. 아마 마음 속으로는 ‘귀농에 도전하길 참 잘했다.’라고 생각하고 있지 않았을까요? 김코딩씨의 농장 일을 도운 여러분들도 ‘개발에 도전하길 참 잘했다’라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엔트리 코스를 통해 기본적인 개념도 익히고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중 더 공부해보고 싶은 영역이 생긴다면 망설이지 말고 다음 공부를 도전해보세요! 그리고 어느 날 한 번쯤은 더 넓어진 시각을 가지고 엔트리 코스에 돌아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처음 접할 때는 이해가 가지 않았던 코드들이 읽히면서 다르게 보이는 코드들도 있을거고, 자신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느낄 수 있으면서 감회도 새로울 거예요. 언젠가 지치실 때, 꼭 돌아와서 초심도 다져보고 처음 문제를 풀어봤을 때의 성취감도 떠올리면서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어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정다윤 Growth Manger (프론트엔드&백엔드 개발 부트캠프)
편집 조주연 Content Manager


👩‍💻 개발자 커리어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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